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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(2)
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어

은희야, 힘들고 우울할 땐, 손가락을 봐. 그리고 한 손가락, 한 손가락 움직여... 그럼, 참 신비롭게 느껴진다?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도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어... 김보라 감독, 벌새(2018), 영지(김새벽 배우) 대사.

시 2019. 9. 18. 10:42
[노래] 안녕 친구야

작년 이맘때 쯤, 힘들어하는 친구를 보며 속상해하다가 만든 곡이 있어요. 가사를 쓰고 흥얼흥얼 녹음해서 만든 곡인데(아님. 아이폰에 흥얼거린 걸 이지음님이 악보로 옮기고 편곡하고 녹음해주고 반주 입히고 또 이래저래 만져서 완성됨. 곡 어딘가에 이지음 뼛가루가 있을지도;; 쿨럭쿨럭) 창피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들려주었다가- 이제 일 년 쯤 되었으니 슬쩍 꺼내봅니다. 헤헤. 악보보다 키를 좀 높여서 불렀던가 그런데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... 링크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. - 2019.6.11. 페이스북에 적다.

시 2019. 7. 2. 16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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